N분할 브이로그 우정 유형 테스트
친구들과 화면을 나눠 찍는 하루, 로그방 속 나는 어떤 사람일까? (feat. 셋로그·N분할 브이로그) · 10문항 · 무료
화면을 서너 칸으로 쪼개 친구들의 하루를 동시에 보여주는 'N분할 브이로그'가 2025년 11월 무렵부터 인스타그램 릴스에서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직업도 다르고 촬영 구도도 다른 친구 여럿의 일상을 한 화면에 나란히 놓고 비교하며 보는 재미가 커서, 국내에서 가장 화제가 된 릴스 하나는 140만 조회수를 넘기기도 했습니다.
N분할 브이로그가 만든 앱, 셋로그
문제는 이 영상을 만들려면 각자 따로 찍은 걸 누군가가 편집으로 합쳐야 했다는 점입니다. 이 번거로움을 없애려고 나온 게 셋로그(Setlog) 앱이에요. 초대받은 친구들과 방을 만들면 매시간 알림이 울리고, 그때마다 2~4초짜리 영상을 필터도 보정도 없이 찍어 올리면 하루가 끝날 때 자동으로 한 편의 로그로 완성됩니다. 3개월도 안 돼 틱톡에는 관련 게시물이 1,600만 개 넘게 쌓였고, 5월 기준 월간 이용자 수는 778만 명, 그중 68.7%가 10·20대로 집계됐습니다.
이 테스트가 보는 것 - 자기PR이 아니라 우정 역할
셋로그는 원래 5:5 초대코드로 낯선 사람과 매칭하는 '3일팅' 기능으로도 화제였고, 심심랩에는 그 소개팅 축을 다루는 셋로그 3일팅 자기PR 유형 테스트가 따로 있습니다. 하지만 이 테스트가 보는 건 다릅니다. 낯선 사람에게 나를 어떻게 보여줄지가 아니라, 이미 친한 친구 무리 안에서 내가 어떤 역할을 맡고 있는지예요. 매시간 울리는 알림에 반응하는 방식만 봐도, 그 사람이 관계 안에서 어떤 자리에 있는지가 은근히 드러나거든요.
다섯 가지 로그방 우정 유형
알림이 울리자마자 텐션부터 지르는 텐션 스타터형, 친구 로그에 답장하듯 반응하는 리액션 요정형, 말없이 다 지켜보는 조용한 지킴이형, 지난 로그를 몇 번이고 다시 꺼내보는 다정 아카이버형, 2초짜리 영상에도 각을 재는 그림 같은 연출가형까지 다섯 유형입니다.
열 가지 로그방 상황
문항은 로그방에 처음 초대받은 순간부터, 알림이 겹칠 때, 며칠 놓쳤을 때, 친구가 뜸해졌을 때, 다투고 난 다음 날, 1년 전 로그가 다시 뜰 때까지 실제로 로그방을 써본 사람이라면 낯익을 10가지 순간입니다. 결과 화면에서는 유형별로 강점과 힘들어지는 지점, 로그메이트로 잘 맞는 유형과 삐걱대는 조합, 오늘부터 해볼 수 있는 한 가지까지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이 테스트는 성격을 진단하는 검사가 아니라 로그방 속 참여 방식을 유형으로 정리한 재미용 콘텐츠입니다. 반대로 낯선 사람에게 나를 어떻게 보여줄지가 궁금하다면 셋로그 3일팅 자기PR 유형 테스트를, 감탄이 터지는 순간의 반응 방식이 궁금하다면 난리자베스 지수 테스트를 이어서 해보세요.
이런 분께 추천해요
- 친구들과 셋로그·N분할 브이로그를 하고 있는 분
- 로그방에서 내가 무슨 역할인지 궁금한 분
- 알림 울릴 때마다 반응이 남들과 다르다고 느낀 분
- 친구들과 결과를 비교해보고 싶은 분
결과에는 어떤 유형들이 있을까요? N분할 브이로그 우정 유형 5가지 총정리 - 텐션 스타터형부터 그림 같은 연출가형까지에서 미리 구경할 수 있어요.